커뮤니티 관심사에 다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북녘의 동토 확장판 준비와 의견 수렴 등의 작업으로 인해 두 달 동안 커뮤니티 관심사로 찾아뵙지 못했네요. 저희 개발팀은 여전히 업데이트 작업으로 바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게임 최적화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비롯한 커뮤니티 관리자들은 계속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릴 예정인데요, 그러면서 발견한 몇 가지 매우 놀라운 창작물을 지금 커뮤니티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누구 추운 사람 있나요?

북녘의 동토가 추가되면서, 놀랍도록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스크린샷으로 캡처한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보이는 순서대로 각각 NotSymmetra, Helena.bunny™, Nativ GIOZOO™, [GER]Visper 및 steitsch의 작품입니다. 

북녘의 동토로 떠나는 여행

새로운 생태계에 첫 발을 내디딜 때의 느낌은 쉽게 잊지 못할 것입니다. 특히 혹독한 사막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이들은 더더욱 그럴 텐데요. 사막과 숲이 이루는 대비의 부조화가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그 놀라운 순간을 스트리머 VERTiiGO GAMING이 멋지게 담아냈습니다. 점점 고조되는 배경 음악은 주인공이 바위를 올라 새로운 풍경을 맞이하는 순간을 더욱 장엄하게 만들어 줍니다. 경험 직전에 시작되는 타임 스탬프를 비디오에 지정해 두었습니다.

금주의 모드

금주에 소개할 것은 “The Age of Calamitous“입니다. 보다 많은 요소가 추가된 Conan Exiles을 원한다면, 그리고 더 많은 롤플레잉 아이템이 필요하다면 바로 이 모드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제조법, 장식, 참여 가능한 더 많은 진영, 무기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박제품

장식품 시장에 와 계신가요? 집 벽에 뭔가 흥미로운 아이템이 부족해서 불만이신가요? 더 알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chunx0r“이라는 사용자가 만든 이 박제품 거치대야말로 당신이 찾던 아이템입니다! 큰 것에서 작은 것까지 다양하게, 어떤 벽이라도 심심하지 않게 꾸며 보세요.

연락처

게임에 포함되었으면 하는 Conan Exiles 관련 작품이 있으신가요? 알려주세요! 우리는 Steam, Reddit, Twitter를 비롯한 다양한 소스를 통해 여러분의 작품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한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우리에게 직접 연락하셔도 됩니다.